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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nevo5 - Carmod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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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iPhone 4s 1년 조금넘게 사용중이던 모토쿼티의쿼티자판의 편리함은 좋았지만 무게와 속도문제로 가끔 집어던져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껴왔던지라 어느덧 1년약정이 끝나자 새로운 폰을 물색하기 시작했다.또다시 안드로이드냐 아님 IOS냐를 저울질하면서 선택한 첫후보는 54요금제를 사용하고도 월사용료가 저렴했던 HTC 디자이어hd가 물망에 올랐다.최종선택인 아이폰과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으나 이미 한 번 경험한 운영체제이고 속도외에는 상급폰과의 차이를 크게 느끼기에는 힘들것으로 판단하여 결국에는 아이폰으로 낙찰!일단 국내 안드로이드폰의 대세인 갤럭시에 비해서는 화면이 작지만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이고 이전에 사용한 모토쿼티와 거의 같은 사이즈의 화면이라 나름 사용하기 편한 사이즈라고 여기고 있다.이전까지 사용해왔던 안드로이드폰.. 2012. 2. 29.
[지름] 간만의 지름품 OTA-R31의 카피품인 TEH-R31을 구입후 거의 사용이 불가능한 벨트를 카페를 통해 알게된 판매처를 통해 좋은걸로 바꿔주고 숙원사업중의 하나인 윈웨이와 리지드옵션도 달아주었습니다.(정품옵션값이 카피제품 키트값이라니 아무리 정품이라지만 너무 비싼듯...)옵션조차도 카피제품이 있지만 국내엔 모두 품절이고 품질도 돈값한다는 소리가 있어 구동계라도 정품으로 심어주고자 눈물을 머금고 구입했습니다.그동안 드리프트카로 사용한 STR4-PRO2는 본연의 역활인 투어링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휠과 강화디프허브를 구입해 교체작업을 완료.TEH-R31은 모터와 변속기는 기존의 성지제품인 엑시드프로와 엑시드6.5T를 그대로 이식시키고 서보만 새것으로 달아줄 예정이고 STR4-PRO2는 새심장을 달아줄려고 하는데 예산이 만만.. 2012. 1. 30.
[일상] 스티브 잡스 동시대를 살았던 사람의 전기를 읽어보기는 아마도 처음인것 같습니다.두껍기도 오지게 두껍고 얼마나 빨려들지도 모르지만 타인의 삶을 들여다 보는건 흥미로운 일이지요. 2012. 1. 30.
[일상] 영산강 구조개선사업 2공구 현장 현재 작업중인 영산강 하구둑 구조개선사업 2공구 현장입니다.준공은 2012년 12월 예정입니다.보이는 구조물 사이로 수문이위치하고 상부에는 교량이 얹혀지게 되지요. 2012. 1. 30.
[완성] 타미야 - 1/24 모리스 미니쿠퍼 1275S 랠리 완성한지는 꽤 됐지만 업로드를 차일피일 미루다가 계속 미뤄질꺼 같아 폰카로 찍어 올려봅니다.킷트를 처음 잡고 한 1년만에 완성시킨거 같은데예전처럼 열정이 불타오르질 않고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것만 찿게되네요.더군다나 근래에 제품사진 촬영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는데 그냥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하얀 바탕에 대상물을 놓고 깨끗하게 촬영해보고 싶은데 조금 알아보니 그리 간단하지는 않네요. ㅠ.ㅠ 2011. 12. 13.
[일상] 세나 : F1의 신화 F1의 영원한 전설 세나에 관한 다큐멘터리.현역시절의 영상과 함께 지인들의 세나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시대의 라이벌인 알랭프로스트, 현역시절의 프랭크 윌리엄즈,당시 신인드라이버로써 세나와 순위를 다툰미하엘 슈마허를 만날 수 있는 모터스포츠 매니아라면 꼭 봐야할 작품.사망의 원인이된 이몰라서킷에서의 충돌당시 온보드 카메라 영상도 포함되어 너무나도 어이없게 우리곁을 떠나버린 세나의 마지막 모습도 볼 수가 있다. 2011. 12. 10.
[일상] 지름신 발동 한동안 잠잠했던 지름신이 연말을 맞이하여 발동하려 하네요.프라도 알씨도 가격이 가격인지라 모두 구입했다간 생활이 힘들어질듯... - RT Eva-01 ZX-10R독특한 마킹과 후지미에서 나온 바이크킷트는 어떤지 궁금.    - LHD-7 Iwo Jima항공모함과는 다른 꽉찬 느낌과 1400여개의 부품이 조립할 맛 날듯.    - Toyota Tundra굴리기 보다는 조립의 재미와 장식용으로...   - Avante 2011지금도 먹어주는 독특한 디자인. 어렸을때 카다로그보며 군침만 흘렸던...   - Mini Cooper Monte-Carlo Rally귀여움의 종결자.   - Snad Scorcher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Baja Bug 스타일이지만 레이스용도 아닌데 비싼돈 들이긴 좀 그렇고 바디만 있으면.. 2011. 12. 9.
[일상] Lady Antebellum - Need You Now 미국 네슈빌 출신의 혼성3인조 컨트리그룹으로 2011년 그래미상 5개부문을 석권한 노래입니다. 윤도현이 진행하는 라디오프로에서 처음 들었는데 잔잔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가 매력적이네요. 2011. 8. 6.
[Tamiya] TRF 801X 컨버전중... 지난 4월에 구입한 801x를 얼마전에 조립하고 현재 전동으로 컨버전작업중에 있습니다. T2R의 컨버전키트를 사용해 깔끔하게조립은 완료했고 조향서보 역시 장착된 상태입니다. 오늘 변속기와 모터가 도착했고 앞으로 피니온기어, 서보혼, 배터리, 충전기까지 구입하면되겠네요. 지금까지 수소배터리와 충전기만 가지고 버티다가 리폴로 갈아탈려니 이것도 하나의 중복투자가 되네요. 2011. 7. 27.
[일상] DDGT Round 4 - Part 2 Part-1에서 이어집니다. 요샌 예전처럼 관심을 가지지 못하고 초창기 용인때와는 너무나도 달라져클래스 구분도 입장시 나눠주는 팜플렛을 보고 아는 수준이라 특별히 알려드릴 만한 지식도 없어 사진만 쭈~욱 나갑니다. - 아까본 R34. 특히나 뒤태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 콕핏. RPM게이지가 큼지막하게 달려 있습니다.  - R34와 같은팀 소속의 란에보7  - 패독내부의 모습입니다. 이럴때 아니면 언제 찍어보겠습니까.  - 터뷸런스 풀개조 머신. 에어로 파츠가 화려합니다. - 요건 투스카니 엔진룸입니다. - 포르쉐 형제. 앞에는 카레라4S, 뒤에는 터보S - 페라리 575M. 참가팀 일원의 차량인듯 당일 주행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 끝자리 패독 근처에 조용히 숨어있던 RX-7. 상태가 그리 좋지는 .. 2011. 7. 27.
[일상] DDGT Round 4 - Part 1 2011년 7월 24일에 영암F1경기장에서 열린 DDGT 4차전에 다녀왔습니다.우연히 보배드림 사이트에서 경기소식을 듣고 때마침 주말이라 집에 내려와 있어서작년에 못가본 F1경기장도 구경할겸 오전에 부랴부랴 출발했습니다. 일단 처음가본 느낌은 국제경기장이라 그런지 용인과는 비교도 안되게 넓었습니다. 처음엔 DDGT가 열리는 구간이 전부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뒤쪽 반대편에도 경주구간이 있는걸 알았네요. 결국 DDGT는 전체 코스중 일부 구간만을 이용해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 DDGT경주구간인 상설트랙의 출발지점 입니다. F1경기도 이 지점에서 출발과 종료가 이뤄집니다.  - 출발선을 지나면 사진 우측에 첫번째 커브구간이 보입니다. - 출발선 구간의 관람석 - 출발선 건너편의 관람석입니다. 드리프트 경.. 2011. 7. 26.
[지름] 질렀습니다.~ 취미생활을 하면서 자주 영접하는 신(神)중에 하나가 '지름신'입니다.이 지름신은 항상 인간의 귀에대고 이렇게 말하죠.'지를수 있을때 질러라~~~~'    일부 의지가 약한 사람들은 이 소리에 대부분 넘어가고 마는데저도 그중에 하나입니다.그동안 쭈~욱 1/8 버기에 관심을 가지면서 엔진이냐 전동이냐 고민하고 차종에서 고민하고고민만하다가 요번에 가격이 확 떨어져서 그냥 질렀네요. 에이트에 관심을 두고 있다가 가격도 부담스럽고 어차피 경기에 나갈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결제해버렸습니다. 기자재도 구입해야 되는데 당분간은 조립의 즐거움만 느끼고 스토리지모드로 들어갈겁니다. 2011.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