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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nevo5 - Carmodeling

4호전차2

[지름] 한 달에 한 번씩 오는 보급품 언제부터인지 한 달에 한 번씩 키트를 구매하는 못된 버릇(?)이 생겼습니다.구매대행 사이트에서 배송비 때문에 특별히 고가의 제품이 아니면 한 번에 5개 정도로 맞춰서 주문을 하는데 사재기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장바구니에 담다보면 주로 최신키트보다는 타미야제 구판이나 발매시기가 좀 지난 제품들 위주로 구매를 하는데 최신 제품의 새것같은 느낌도 좋지만 시간이 지난 제품이 주는 정감어린 느낌 또한 좋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에어브러시 잡아본지가 10년은 넘다보니 올라가는 프라탑을 줄여볼 요량으로 짬짬이 조립은 하고 있지만 (대부분 그러하시듯) 만드는 속도가 구매하는 속도를 못따라 가니 줄어들기는 커녕 방바닥까지 잠식해 있는 키트를 보면 한 편으로는 모델러가 아닌 콜렉터가 되어가고 있는 거 같아 답답한 마음.. 2024. 11. 21.
[지름] RFM - 1/35 Pz.Kpfw IV Ausf.J w/ Full Interior 개인적으로 모형작업을 하면서 가장 즐거운 시간이 조립할때와 경주차에 데칼을 붙이는 시간입니다.(도색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사포질하고 광내는 작업은 지루해서 아주 싫어합니다. ㅎㅎ)그래서 어느 장르의 키트이던간에 내부재현킷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편이지요.최근에 우연찮게 미니아트의 4호전차 내부재현킷을 보고 지름신이 발동해서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문득 라이필드에도 4호전차 내부재현킷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찾아본 후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손이 많이가는 미니아트제를 사느냐 아니면 조금 더 주더라도 조립성좋고 사출상태 깔끔한 라이필드제를 사느냐는 고민에 빠졌습니다.미니아트의 캐터필러D7을 조립하면서 재미는 있었는데 런너에서 니퍼로 자를때마다 부러지는 가는 부품들 접착제로 이어붙이느라 고생을 좀 했던 .. 2022.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