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라는 이름을 처음 본게 HLJ 홈페이지 메인에 소개된 다카라 제품을 통해서였다.

그때는 이게 예전부터 있었던 만화인지도 몰랐고 애니메이션이 있다는 사실도 몰랐었는데 포털사이트에서 심형래 감독의 '디워' 기사를 읽다보니 '트랜스포머'와 비교한 글이 있어서 알게되었다.

과거 CG를 공부했던 사람으로써 이런 류의 영화가 나오게 되면 무조건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매트릭스 때도 그렇고 미국의 메카닉 디자인은 일본과는 다르게 '깔끔함'보다는 '리얼함'을 추구한다고 느끼며 개인적으로도 선호하는 디자인이다.

'마이클 베이'감독 역시 '나쁜 녀석들'을 통해 스피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영화를 만드는 감독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트랜스포머'에서도 예고편을통해 마이클 베이 감독의 스타일이 100% 발휘된 영화임에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