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s RC
[지름] 질렀습니다.~
란에보5
2011. 4. 23. 11:23
취미생활을 하면서 자주 영접하는 신(神)중에 하나가 '지름신'입니다.이 지름신은 항상 인간의 귀에대고 이렇게 말하죠.'지를수 있을때 질러라~~~~'
일부 의지가 약한 사람들은 이 소리에 대부분 넘어가고 마는데저도 그중에 하나입니다.그동안 쭈~욱 1/8 버기에 관심을 가지면서 엔진이냐 전동이냐 고민하고 차종에서 고민하고고민만하다가 요번에 가격이 확 떨어져서 그냥 질렀네요. 에이트에 관심을 두고 있다가 가격도 부담스럽고 어차피 경기에 나갈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결제해버렸습니다. 기자재도 구입해야 되는데 당분간은 조립의 즐거움만 느끼고 스토리지모드로 들어갈겁니다.